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 온천 여행지 Top 3 (2023년)

 

국내 온천 여행지 Top 3 소개

 

1위 덕산온천 : 342만명 방문

 

덕산온천

덕산온천은 옛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 등의 기록에서 유래한 역사적인 곳으로,
500~600년 전부터 알려진 온천으로 깊은 역사와 전설을 지니고 있습니다.
덕산온천은 자연 속에서 발견된 따뜻하고 풍부한 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곳으로,
현재까지 많은 분들에게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치유의 힘을 지닌 온천물로 알려져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덕산온천 주변 관광지

서울에서 덕산온천까지의 이동 시간은 교통수단 및 출발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교통 상황에 따라 약 3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 부곡온천 : 264만명 방문

 

부곡온천

부곡온천은 옛날에 가마솥처럼 생겼다는 이유로 ‘부곡’이라 불리며,
마을(온정리)에는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인 ‘옴샘’으로 유명했습니다.
부곡온천의 생성 연도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동국여지승람의 영산현조에 “온천이 현의 동남쪽 17리에 있더니 지금은 폐했다”
라는 기록이 있어 오래전부터 부곡에 온천이 존재했음을 시사합니다.
동국통감의 고려기에도 “영산온정”이 기록되어 있어 태고 때부터
자연 분출되어 오늘에 이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부곡온천지도

서울에서 부곡온천까지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교통 상황에 따라 약 5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위 온양온천 : 237만명 방문

 

온양온천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기록상으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양 지역은 백제시대에는 탕정군, 고려시대에는 온수군,
조선시대에는 온창, 온천으로 불려왔으며, 1442년 세종대왕이
온양군으로 개칭한 이후에는 계속해서 온양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온양온천지도

서울에서 온양온천까지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천욕 팁

온천욕은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에 10∼15분 탕에 입욕하고 30∼60분 가량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비누칠은 1일 한번정도 하고 때밀이 타월로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때를 미는 것은 삼해야 합니다

목욕후에는 몸에 묻은 온천수를 수건으로 닦지 말고 자연상태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탕에 들어가거나 술을 마시고 목욕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방문자수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전국 온천 현황 자료에서 발췌되었습니다.

전국 온천 이용자수 TOP 10

2023년 전국 온천 현황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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