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여행의 최고 사이판
사이판의 여행지 추천 여행꿀팁 3 그리고 음식추천
사이판여행 기초정보
사이판은 미국자치령에 속한 섬나라이다
태평양에 위치한 사이판은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빠르기 때문에
시차걱정 없이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사이판 날씨
연중 기온차가 크지 않아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다
연중 기온차가 1~2℃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어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적합하다
7월부터 9월까지가 우기여서
열대성 폭우인 스콜이 자주 오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여름처럼 불쾌지수가 높지 않다
환율 및 물가
사이판은 물가가 한국보다 많이~~~~ 비싼편이다
약 30프로 정도가 비싸다
예를 들어 커피한잔의 가격이 약 6천원 정도하고
포카리 스웨트 경우 500ml가 약 6000원 한다
아무리 물가가 비싸서 돈을 절약한다 해도
물만큼은 꼭 사먹어야 한다
심지어 애들 목욕도 생수 사서 씻기는 경우도 있으나
그 정도 까지 아니더라도 물은 사서 먹어야 한다
사이판은 미국령으로 통화도 달러이다
2024년 3월 기준 달러환율은
1달러 = 약 1336원 이다
교통수단
렌트카 셔틀버스 택시 등이 있다
택시는 기본적으로 10달러 시작이기에 부담스럽고
셔틀버스 경우는 시간의 소비가 크다
대부분 관광시에는 렌트카를 이용한다
사이판은 모든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운전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단 운전적정속도가 45km임을 꼭 기억하자
사이판 가는 방법
가장 저렴한 항공편은 티웨이 항공이다
왕복 야간 비행 이용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금액은 대략 44만원 정도이다
대부분의 항공편이 한국 올때에는 새벽비행인 게
조금 부담스러운 조건이다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사이판 여행지추천
마나가하섬 (Managaha Island)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은 사이판 여행 필수 관광지로 유명하다
마나가하 섬은 태평양의 유일무이 청정 백사장,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열대 우림이 가장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사이판 최고의 명소로서 배로 10분이면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수욕은 물론,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씨워킹, 호핑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마나가하 섬은 배편만 예약해도 방문가능하지만
배편과 액티비티가 결합된 상품으로 예약해서
관광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들과의 동반 여행시에는 배편만 예약해서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얕은 수심의 바다에서
아이들이 모래놀이나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된다
참고하라고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올린다
만세절벽 (Banzai Cliff)
시원스럽게 탁 트인 시야 덕분에 사이판의 멋진 풍경 중 하나인
만세절별은 빠삐용의 영화로 유명해진 곳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달리 전쟁의 아픈 역사가 숨어 있는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미군이 사이판에 들어오면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일본 군인 및 일반인들이 천황 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린 곳이다
낮에 보아도 너무 황홀하지만
만세절벽은 특히 밤의 별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낮에 푸른 바다 그리고 밤의 반짝이는 별빛
그렇게 2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버드 아일랜드 (새섬 , Bird Island)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바닷새들의 낙원이다
사이판의 관광명소에서
베스트를 차지하는 이 새섬은
석회암으로 형성되어서 새들이 둥지를 만들기에 적합한 구멍이 무수히 많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셀 수 없는 뭇 새들이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사이판 여행 꿀팁
별빛 투어
사이판 별빛투어를 검색하면
10군데 이상의 업체가 쭉 뜬다
사이판 여행꿀팁으로 3가지의 투어를 준비했다
단언코 1등은 별빛투어이다
운이 좋으면 별똥별까지 볼수 있는 행운까지
얻을수 있다
별빛투어의 장소는 만세절벽이다
켄싱턴리조트에서 별빛투어를 진행하기는 하나
조금 많이 부족하다
1인당 3만원이 안되는 금액이 소비되지만
깜깜한 밤에 만세절벽을 가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고
최고로 잘 볼수 있는 장소 또한 알려주기에
별빛투어를 체험 하는 것을 강추한다
별빛투어 팁
1 예약은 여행첫날로 잡는다
날씨에 따라서 투어 날짜가 바뀔수 있기에
수정이 가능하게 여행첫날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2 옷은 하얀색 또는 빨간색으로 입되
펑버짐한 옷이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
3 삼각대는 필수이다
야간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을때는
흔들림이 있으면 잘 찍히지가 않는다
아무리 가만히 있어도 숨쉬는 행동에서
흔들림이 있기에 꼭 삼각대를 이용해서 찍자
정글 투어
정말 어마무지하게 많은 여행사에서 진행한다
코스는 비슷비슷한데
대부분 타포차우산 산타루테스 성당 원주민농장 제프리스 비치
코스로 진행된다
렌트카로 가기에는 지형이 험해서
투어를 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타포우치산
타포차우산은
열대우림이 우거진 사이판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주인이 네 번이나 바뀐 사이판의 역사를 대변하듯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커다란 예수상이 서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섬전체가 한눈에 담긴다
마나가하 섬도 보이고 가라판도 보인다
맑은 날에는 티니안과 고트 아일랜드까지 보인다
산타루테스 성당
산타루테스 성당은
90프로가 카톨릭신자인 사이판이기에
주말 예배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타루테스 성당은 보기에는
엄첨 작고 허름한 곳인데
사이판 사람들에게는 매우 신성한 곳이다
설에 따르면
가뭄으로 힘들때 루테스 신부가
여기를 파봐라 했는데
그곳에서 물이 나왔다고 한다
제프리스 비치
제프리스 비치는
지형적으로 많이 험하니깐
슬리퍼나 쪼리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왼쪽의 악어얼굴 혹은 오른쪽의 마녀얼굴과
재밌는 사진을 연출하는 것도 묘미이다
정글투어의 금액은 35달러정도 한다
한국에서도 예약가능하고
현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
오전일정 오후일정 이렇게 상품이 있는데
더운 나라임으로 오전일정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북부 투어
만세절별 자살절벽 새섬 그리고 한국인 위령탑 등등
사이판북부투어로 여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최소 2명이상 최대 13명 이하로 운행되어지고
금액은 약 30달러 정도이다
2시간 정도 운행되어지고
북부 쪽의 관광명소는 다 볼 수있다
또한 북부투어는
대부분 공항까지 드랍을 해주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에
오전에 북부투어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면
최적의 코스이다
예약시 참고하라고 하나투어상품을 첨부한다
사이판 음식추천
차모르 음식
서클링피그(Roast Sokling Pig)
통돼지 바베큐 요리인 서클링피그는
사이판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이다
어린 돼지를 통째로 오븐에 굽는 요리로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대명사이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매우 잘 맞는다
코코넛 크랩(Coconut Crab)
땅 위에서 사는 거대한 게 코코넛 크랩을 이용한 요리이다
바다에서 살지 않고 정글에서 코코넛이나 과일을 먹고 자라
고소하고 단맛이 강하고 쫄깃하다
개체보호를 위해 2달동안만 잡을 수 있어
9월~11월 사이에서만 맛 볼 수 있다
대부분 코코넛 밀크에 삶아서 요리한다
아피기기(Apigigi)
우리나라 찰떡과 비슷한 아피기기는
코코넛열매, 타피오카가루, 우유, 설탕을 섞어 바나나 잎으로 싸서 만든
코코넛 떡이라고 볼 수 있다
사이판의 대표 디저트이며 전통 음식으로
가라판시장에 가면 가장 맛있는 아피기기를
맛볼 수 있다
칼라구엔(Kelaguen)
스테이크 (Steak)
사이판 스테이크 맛집
인기 메뉴 2종 중 택 30% 할인으로
티본스테이크와 믹스 시푸드 데판야키가
$50.00 -> 35.00 이다
코코레스토랑 옆에 위치한
컨트리 레스토랑도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햄버거(Hamburger)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사이판은 미국령이라서 햄버거 또한
많이들 먹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