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기도하고사랑하라 영화배경지 발리
발리여행 유명명소 베스트 5 대표음식 추천
발리기본정보
발리 날씨
세계 1등 휴양지인 발리는 7월 8월이 최성수기이고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인 시기에 찾는 것이 여행하기 좋다
3월 평균기온이 32.4도이며 가장 높고
8월의 평균온도가 29.6도로 가장 낮다
4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이며 11월부터 3월까지 우기이다.
1월과 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오며,
동남아시아의 전형적인 스콜성 비다
발리 물가 및 환율
통화단위는 루피아이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를 줄여서 IDR 이라고 쓴다
2024년 1월 기준
100 루피아 = 한화 8.6원
대략 0 하나 빼고 계산하면 좋다
인도네시아는 전세계적으로 저렴한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발리는 다른 인도네시아 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
특히 수도인 자카르타 보다 물가가 더 높아,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불만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발리 교통수단
택시 요금 사기가 많다
블루버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미터기를 엄격하게 통제하는
블루버드 택시를 타자
가능하다면 우버나 그랩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속이 편하다
최근 들어 고젝과 그랩 어플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호텔에 얘기해서 하루 택시를 대절하면
믿을 수 있으면서 하루 대절비가 5만원으로
저렴히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발리 가는 방법
2024년 1월 현재 직항으로 발리가는 항공은
대한항공와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 2편밖에 없다
평균적으로 발리까지 가는데 7시간 10분이 소요된다
대한항공으로 왕복 요금이 제일 저렴하다
여행기간에 따라서 요금이 달라지는데
3월 평일 비행기 요금은 747000원 부터 시작이다
주말이 끼거나 여름 성수기에는 150만원 이상이 측정된다
발리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대한항공이던 가루다항공이던 도착은
밤 11시 50분이다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고 수화물 찾고 하면
거의 2시가 되어가기 때문에
택시를 타야 하는데
택시는 사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픽업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장 저렴한 픽업 서비스는
클룩 (https://www.klook.com/ko/search/re) 인 것 같다
발리 유명명소 베스트 4
우붓
숙박이 우붓이 아닌경우
우붓은 10시간 택시대여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6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면
우붓의 곳곳을 편안하게 즐기면서 관광할 수 있다
우붓 예술 시장 (Ubud Art Market)
우붓 예술 시장은 로컬 아트와 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우붓 왕궁과 가깝고,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아침시간에 가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물건을 살 때 협상은 필수다
우붓 왕궁 (Ubud Palace)
우붓 왕궁은 발리의 전통적인 궁전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예술적인 건축물이 돋보인다
이 왕궁은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던 집인데
아직까지 내부 공개는 하지 않았다
우붓 스타벅스 & 사라스와띠 사원 (Pura Taman Saraswati)
발리 힌두교 사원인 사라스와띠 사원은
일명 ‘연꽃 사원’으로 불리는 우붓의 랜드마크다
힌두교 3대 신 중 하나인
브라흐마의 아내인 사라스와띠를 위한 사원으로,
사라스와띠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많이 묘사되어
사원 내에 대형 연꽃 연못을 조성하였다
사원 맞은 편에 스타벅스가 위치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유명하다
사원을 배경으로 스타벅스 음료 인증샷을 찍는 것이 필수 코스다
스타벅스를 통하지 않고 갈 수 있으나
통해서 가면 느끼는 특별한 경험도 해보자
원숭이 숲 (Monkey Forest)
우붓의 중심에 위치한 자연 보호구역으로
115종의 나무와 340마리의 긴꼬리 원숭이가 살고 있다
그리고 중앙에는 3개의 힌두사원이 있다
공원 내를 산책하면서 방생한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관람시 장난이 심한 원숭이들이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선글라스랑 핸드폰을 상당히 좋아하니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홈페이지 (https://monkeyforestubud.com) 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참조하자
발리스윙 (Bali Swing)
우붓의 가장 핫한 체험인 발리스윙은
기다란 로프로 이어진 그네에 몸을 싣고
공중을 가르며 우붓의 초록색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윙에
원색 드레스까지 입어주면 인생샷이 탄생한다
발리의 다양한 지역에서는
산과 정글 속에 위치한 플랜테이션이나 어트랙션이 많은데
단연코 우붓이 최고이다
대표적 스윙 스팟
아라스 하룸발리
대규모 테마파크처럼 조성한 우붓의 대표 명소다
여러 가지의 스윙 패키지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스윙을 골라 타면 된다
가장 큰 특징은
뜨갈랄랑의 계단식 논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발리스윙
발리 스윙의 시초인 업체로
푸른 정글 속에서 짜릿함을 느끼기 좋다
패키지 상품에 따라 각기 다른 5개의 스윙과 버드 네스트 등의
포토 스팟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스윙과 결합된 아융강 래프팅, 시내 투어 상품도 있다
우붓 시내와 가까운 편이라는 것이 장점이지만
주변에 마땅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므로
교통과 점심이 포함된 상품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치븐 발리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
비교적 시설과 환경이 깨끗하고
방문자가 적은 편이라 대기 시간이 짧다
스윙은 2개로 종류가 적지만
절벽 도로, 폭스바겐 차량, 네스트 베드 등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10여 개의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다양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가격이 다른 스윙보다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는 좋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교통편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별적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근처에 름뿌앙사원이 있어서
패키지로 구매를 해서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름뿌앙 사원 (Lempuyang Luhur Temple)
발리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 중 하나로,
해발 600m 높이의 렘푸양 산 위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리 여행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대칭 구조물 ‘천국의 문’이 가장 유명하다
울루와뚜 (Uluwatu)
울루와뚜 사원 (Uluwatu Temple)
약 11세기 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사원이다
인도네시아어로 땅끝을 뜻하는 ‘울루(Ulu)’와
돌과 바위를 의미하는 ‘와뚜(Watu)’가 합쳐져서
땅끝에 있는 바위란 뜻이 울루와뚜이다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70m 높이의 절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사원 입구에서는 코끼리 머리를 하고 있는 ‘부(富)와
지혜의 신’ 가네샤 석상을,
안에서는 탑 모양의 힌두교 사당 ‘메루’를 볼 수 있으며,
나쁜 기운으로부터 사원을 지켜준다는 야생원숭이도 만날 수 있다
빠당빠당 비치 (Padang Padang Beach)
빠당빠당 비치는 2010년도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지다
줄리아 로버츠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바로 이 빠당빠당 비치이다
영화 촬여지 이후 발리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한적한 비치라기 보단
서핑을 배워보고, 포토스팟으로 더 인기가 높다
입구에서 입장료 구매 후
커다란 바위 계곡을 따라 약 20M정도 좁은 계단을 따라서 내려가게 되면
멋진 빠당빠당 비치가 나타난다
입장료 : 성인 15000 루피아 (한화 약 1400원)
아동 10000 루피아 (한화 약 850원)
운영시간 : 오전 7시~ 저녁 7시
께짝 댄스 (Kecak Dance)
발리의 전통 춤의 한가지인 께짝댄스는
울루와뚜 사원에서 하는 공연이 가장 유명하다
하루에 2번 저녁 6시와 저녁 7시
노을이 지는 풍경과 함께 보면 더욱더 특별하기 때문에
저녁 6시 공연을 추천한다
사원안에서 또다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1시간 줄서기가 기본이기에
인터넷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께짝 댄스 공연의 내용은
발리 왕이 나쁜 넘들한테 아내를 뺏기는데
위대한 원숭이의 도움으로 아내를 되찾았다고 하는
내용이다
짐바란 비치(Jimbaran Bay)
짐바란 비치는 조용하고 매력적인 휴양지이다
바다 위를 떠나니는 다채로운 색상의 나무 배를 구경하고,
해질녘에는 해변가에 앉아 그날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도 있다
또한 해안가에 산재한 바와 식당 사이사이 해변 클럽에서
흥겨운 밤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웅우라라이 국제공항 바로 남쪽에 위치한 짐바란 마을은
택시와 자동차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짐바란은 리조트 등 수많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발리여행기간에 하룻밤 정도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주요 도로도 하나, 백사장도 한 곳이라
걸어서 돌아다니기에도 매우 좋은 곳이다
누사두아 (Nusa Dua)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기 위한 대표적인 도시이다
누사두아는 발리의 도시인 덴파사르에서 40킬로미터 떨어져있는 곳으로
두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졌다
누사두아는 국제적인 럭셔리 호텔,디럭스 스파, 고가의 골프코스,
세계적클래스의 컨벤션센터 등이 있다
누사두아의 특징은 크리스탈빛 깨끗한 물과 진주빛의 부드러운 하얀 모래 해변이다
수영을 즐기고 편안한 유식을 줄수 있는 최적의 휴가장소이다
발리 대표음식 추천
인도네시아의 80%를 찾이하는 이슬람교는 돼지고기를 먹지않고
발리의 80%인 힌두교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즐겨먹는 고기가 닭고기다
사테 (Sate)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말레이권 지역의 전통 꼬치 요리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기원된 음식이기에 발리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1위이다
양념된 고기를 꼬치에 꽂아 구운 후,
소스를 찍어 먹는다
소스로는 주로 땅콩으로 만든 소스나 땅콩 가루를 뿌려 먹는다
닭고기 악어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의 다양한 고기는 물론,
두부 역시 사테로 만들 수 있다
나시 아얌 (Nasi Ayam)
나시는 밥 아얌은 닭을 의미하는
발리의 대표적인 치킨덮밥이다
튀긴 닭 한조각과 흰쌀밥과
그리고 야채나 삼발소스 등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나시 참푸르 (Nasi Campur)
나시는 밥 참푸르 (짬푸루) 는 섞다라는 뜻이다
그렇지만 비빕밥의 음식은 아니고 뷔페라고 생각하면 된다
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음식이다
바비 굴링 (Babi Guling)
통돼지 바베큐 요리인
바비굴링은 마을 잔치나 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발리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통돼지의 배 안에 고추, 생강, 마늘 등 향신료를 썰어
코코넛 기름과 함께 채운 뒤 나무틀에 건다
아래는 야자나무껍질로 만든 숯불을 피워가며 몇 시간 동안 구워서 만든다
겉바속촉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만드는 것을 보면 못 먹을수도 있다
템페 (Tempeh)
인도네시아의 발효 식품이다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으로,
청국장과 비슷하지만 무르지 않고 단단하다.
겉모습은 두부 비슷하고
맛은 견과류나 버섯과 비슷한 편이다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음식으로 고기보다 훨씬 싸서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템페는 원하는 크기로 짤라 짭짤한 소스에 담가 불린 후
튀겨서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먹기도 하지만 수프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이용해서 먹기도 한다
짐바란 해산물(Jimbaran Bay Seafood)
발리에 갔으면 짐바란씨푸드는 꼭 먹어야 한다
짐바란비치를 바라보며 맛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짐바란비치 주변으로 식당들이 즐비해 있다
숯불로 구운 새우, 가제, 게 등을 바베큐로 먹으며
발리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짐바란씨푸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동남아 해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